※ 본 문서는 krk(@krk_trpg)님의 DX3rd 시나리오 「Requeim over the back.」을 krk님의 허가를 받고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시나리오 원문 링크: 【DX3】Requiem over the back.【シナリオ】
가능한 원문을 살릴 수 있도록 번역했습니다만, 의역이 다소 섞여 있고, 아마추어의 번역이므로 어색한 문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역이나 오타 등은 @kinaper_DX에 디엠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가 메세지는 아래↓
KINA 씨, 처음 뵙겠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요.
변변치 못한 작품이지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어 번역, 배포 모두 OK입니다🙆
시나리오 URL과 작자명도 함께 올려주신다니 감격입니다.
일부러 DM으로 물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투른 문장이라 번역에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부디 KINA 씨의 말씀으로 재구축해 주셨으면 합니다.
KINA 씨도 부디 몸조심하시어 멋진 TRPG생활 보내세요 :-)
이쪽도 한국어로 답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한국어가 서툴러서 일본어로 실례하겠습니다.
메시지,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멋진 시간을 보내십시오.
krk
■견해 나름으로는 『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트레일러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그런 매일이 계속되기를―어쩐지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도쿄 근교 D시에서는, 당신들이 소속한 FH와 당신들을 멈추려는 UGN 지부가 계속 싸워 왔다.
그것은 소원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념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욕망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지키고 싶은 것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모두, 분명히 "당신"으로서 살아 있던 것이다.
암약하는 큰 웃음소리. 빼앗긴 일상.
무력하게 우는 소녀. 이성적인 듯하지만 미쳐가는 남자.
그 불똥은 당신들에게도 쏟아진다.
"부탁해"
"나의――를, 죽여줘"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 Requiem over the back. 」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악인 TRPG 기획에 참가했습니다.
■「악인이란…….」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생각한 결과 FH 시나리오를 만든 것입니다만, 결국 'FH는 악인인가?'라는 물음에는 고개를 갸웃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시끄러워~~ 내 알 바 아냐~~!
Double Cross the 3rd Editi
on"
이라는 기분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건에 관여하는 시나리오입니다.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은 유한회사 파이스트 어뮤즈먼트 리서치의 저작물입니다.
■본작의 내용은 픽션이며, 실재하는 역사상의 인물, 단체, 지명 따위와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또 특정의 사상, 신조, 종교 따위를 옹호 혹은 비난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시나리오 데이터
플레이어 인원수: 4명(조절 가능)
PC 경험점: 180~200점 작성 기준
플레이 시간: ORPG 풀 텍스트 세션 기준 8시간
■스테이지
도쿄 근교 D시
■PC 작성
본 시나리오의 PC는 전원 FH이며, D시 내에 존재하는 셀의 멤버 혹은 머서너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셀의 활동은 자유롭습니다만, FH 상부(리에종 로드나 상위 셀)로부터의 임무를 실시하는 일이 있습니다.
■개변에 대해
각성 범위는 없기 때문에, 핸드아웃에 어긋나지 않는다면(혹은 개변해) 지속 셀로 즐겨도 좋습니다.
- 인원수 조정: 가능. 5명 이상으로 한다면 PC3이나 PC4를 늘리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NPC의 치환: 이름이나 성별, 연령, 관계성의 개변 등 모두 자유. 또한, 스테이지명의 변경도 가능.
■PC용 핸드아웃
PC1: 셀 리더
커버/웍스: 지정없음/FH 셀 리더
시나리오 로이스: "아다마스" 쿠고 죠
추천 감정 없음
당신은 D시를 활동 거점으로 하는 FH 셀의 리더다. 이 도시는 당신들의 욕망을 완성하기 위한 장소이며, 이를 방해하는 UGN과는 원수지간이다. 특히 지부장인 "레투스"는 당신과 막상막하의 승부를 하고 있어, 그는 당신이 쓰러뜨려야 할 상대 혹은 계속 부딪치는 상대다.
PC2: 셀 멤버
커버/웍스: 지정없음/FH 에이전트
시나리오 로이스: "피스티스" 나구모 카호
추천 감정 없음
당신은 D시를 활동 거점으로 하는 FH 셀의 멤버다. 또한 같은 도시에서 활동하는 UGN 에이전트 "피스티스"에게 기묘한 우정을 느끼고 있다. 서로가 선택한 길이 겹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 동료를 위해, 신념을 위해 싸우는 모습에 당신은 모종의 공감을 느꼈다.
PC3: 셀 멤버
커버/웍스: 지정없음/FH 에이전트
시나리오 로이스: 타케야스 미라이
추천 감정 없음
당신은 D시를 활동 거점으로 하는 FH 셀의 멤버다. 그러나 '타케야스 미라이'라고 하는 일반인은 당신에게 중요한 존재다. (관계는 임의, 친구 등을 권장) 당신은 미라이에게 오버드로서의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설명하지 않았다. 단지 지금처럼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채 있어주기를 바란다.
PC4: 셀 멤버 or 머서너리
커버/웍스: 지정없음/FH 에이전트(or 지정없음)
시나리오 로이스: "에테디에" 즈시 토모아키
추천 감정 없음
당신은 D시를 활동 거점으로 하는 FH 셀의 멤버 혹은 머서너리다. D시에 무언가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아, 당신은 혼자 그곳을 감시하고 있었다. 그때 낯선 연구자 "에테디에"가 협력을 제안해 온다.
'Scenar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DX3 팬 시나리오 :: Black Wing Blast (0) | 2022.06.20 |
---|---|
DX3 팬 시나리오 :: Shining Night (0) | 2022.05.28 |
DX3 팬 시나리오 :: How to kill a traitor (0) | 2022.02.25 |
DX3 팬 시나리오 :: Ruin or Survive (0) | 2022.01.21 |
DX3 팬 시나리오 :: Faceless Waltz (0) | 2021.12.19 |